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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부

유남생? 영어 뜻 알아보기!

by 아구도아기도아 2025. 4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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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식 영어에서 자주 들리는 구어체 표현 완전 해부!

요즘 미드나 영화, 랩 가사에서 “유남세잉?” 유남생? 이라는 말을 자주 들으셨나요?
처음 들으면 “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?” 싶지만, 사실 이 표현은 영어권에서 일상적으로 매우 자주 쓰이는 구어체 표현입니다.

 

오늘은 이 표현의 정확한 뜻과 쓰임, 원형, 그리고 예문까지 완전 정리해드립니다. 영어 회화를 진지하게 공부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표현입니다.

🔍 “유남세잉?”의 원래 형태는?

한국어 발음으로 **“유남세잉”**처럼 들리는 이 표현은 사실 영어로는 다음과 같이 씁니다:

You know what I'm saying?

✅ 단어별 분석

  • You know – 너 알잖아
  • what I'm saying – 내가 하는 말을

직역하면 “내가 하는 말, 너 알고 있지?”, 자연스럽게는

“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지?”
“내 말 이해했지?”
정도로 해석됩니다.


🎧 왜 “유남세잉”처럼 들릴까?

미국식 구어에서는 이 문장을 굉장히 빠르게 말합니다. 특히 스트리트 영어, 힙합 커뮤니티, 미드 속 캐주얼 대화에서 자주 들리는데요, 예를 들어 이렇게 발음됩니다.

  • You know what I'm saying?
    → [유노왓암쎄잉]
    → [유남쎄잉]
    → [유남세잉] (한국어 귀에 들리는 소리)

이렇게 줄여진 소리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들리는 구어체 영어의 특징입니다.

 

미국 친구들과 대화할 때 이런 표현을 익혀두면 대화가 훨씬 자연스럽게 흘러갑니다.


🧠 “You know what I’m saying?”의 진짜 의미는?

이 표현은 정보 전달이 끝난 후, 상대방의 공감을 유도하거나, 내가 말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. 의역하면 다음과 같은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:

  • “내 말 뭔지 알지?”
  • “그치?”
  • “공감돼?”
  • “맞잖아?”
  • “내가 뭔 말 하는지 이해했지?”

✅ 상황별 해석 포인트

상황뉘앙스 해석
상황 뉘앙스 해석
설명 후 “내가 하는 말 이해했지?”
감정 표현 후 “그거 공감되지 않아?”
주장 후 “내 말 맞지 않아?”
불만 토로 후 “이게 말이 되냐고, 알겠지?”

📝 실전 예문 10선

  1. It was a long day, man. I’m so tired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하루 종일 너무 힘들었어. 진짜 피곤해, 내 말 알지?
  2. Sometimes life just doesn’t go the way you planned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가끔 인생이 계획대로 안 풀릴 때가 있잖아, 그거 알지?
  3. You gotta respect yourself first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먼저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해, 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지?
  4. He always talks like he knows everything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걔 항상 아는 척하잖아, 뭔 말인지 알지?
  5. Money isn’t everything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돈이 전부는 아니야, 내 말 알겠지?
  6. We need to stay focused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우리 집중해야 해, 알겠지?
  7. She was being real shady last night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걔 어젯밤에 좀 수상했어, 느껴졌지?
  8. It’s all about loyalty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결국 중요한 건 의리지, 알잖아?
  9. They don’t really care about us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걔네 우리한테 진짜 관심 없잖아, 알지?
  10. We need to watch our backs out there, you know what I’m saying?
    → 밖에선 항상 조심해야 돼, 알겠지?

💡 회화 꿀팁: 너무 자주 쓰면 오히려 감점!?

“You know what I’m saying?”은 매우 유용한 표현이지만, 너무 많이 쓰면 말버릇처럼 반복돼 듣는 사람 입장에서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장 끝에 가볍게 덧붙이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또한 비즈니스 회화나 포멀한 인터뷰에서는 이 표현 대신 아래와 같은 말로 바꿔 쓰는 것이 좋습니다:

  • Do you understand what I mean?
  • Am I making sense?
  • Do you follow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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